마산·함안·의령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12월 5일(목) 업무협약 단체인 경남대학교 ForVictim이 경남대학교 창조관(1층)에서

12월 5~6일 양일간 산학협력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에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굿즈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범피센터 사무처에서도 격려차 함께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남대학교 산학협력 페스티벌 창업동아리에 속하는 ForVictim이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굿즈 라는 이름으로 대중들이

실생활 속에서 미디어를 활용하여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긍정적인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ForVictim의 로고를 활용하여 직접 제작한 아이템(보틀, 그립톡, 스티커 등)으로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으며, 향후 좀 더 다양한 품목(에코백, 파우치 등)을 제작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홍보하고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범죄피해자를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라는 뜻을 밝혔다.

 

김종식 사무처장은 이 행사에 동참으로 보틀30개 구입하여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였으며, 범죄피해자를 위해 열정적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경남대학교 ForVictim의 번영을 기원하며 범피센터에서도 피해자의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